[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이영애가 경기도 파주 비무장지대(DMZ)에서 북한의 지뢰도발로 중상을 당한 두 병사에게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영애는 최근 재단법인 육군부사관학교발전기금을 통해 지뢰 사고로 부상한 김모 하사와 하모 하사에게 성금을 전했다.
성금을 전달한 이영애는 "평생 군인으로 남아 나라를 지키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에 도움을 줄 방법을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는 내년 방송될 SBS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로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