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FTISLAND」ソウルにてコンサート2日間開催、ファン熱狂! 

ンサートは韓国最新曲「HELLO HELLO」でスタート。その後、ヒット曲を次々と演奏、熱唱して会場をいっぱいに埋めたファンの爆発的な歓声を受けた。

特に今回のコンサートでは韓国でリリースした曲のみならず、日本でリリースした「ハルカ」、「Let it go! 」、「Flower Rock」などを披露し、韓国のファンに意味深い舞台をプレゼントした。

日本では、メジャーデビューアルバムがオリコンウィークリーチャート1位になり、海外男性アーティスト史上初の快挙を成し遂げた「FTISLAND」。ことしの夏にはアーティストの夢の舞台である日本武道館で単独ライブを開催するなど、日本でも人気を呼んで活躍を広げている。

彼らの人気を立証するように、今回のコンサートには韓国のファンはもちろん、日本、中国、タイなどをはじめ、ヨーロッパ、北米地域のファンまでもが来場し、熱い声援を送っていた。

ライブ終了後、メンバーたちは「約1年ぶりに韓国で行うコンサートだったので、本当に準備をたくさんした。空席が見つからないほどに満席となった客席を見た瞬間、胸がいっぱいになった」と話し、「どうやってスタートし、どうやって終わったのか思い出せないくらい、楽しくて興奮したコンサートだった」と気持ちを語っ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