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ジュンス双子の兄JUNO、本人役でドラマ初出演 主題歌も担当

 韓国の人気ユニット・JYJのジュンスの双子の兄、JUNOが、BeeTV恋愛体感ドラマ『快感ストロベリー ~秘蜜の花園~』(毎週月・木曜 9月1日配信スタート)に本人役として日本のドラマ初出演することが、わかった。JUNOは、第8話に登場し、謎のマッチョイケメンとして出演する。またJUNOの新曲「believe...~君を信じて~」が、同ドラマの主題歌に決定した。

ドラマ「快感ストロベリー ~秘蜜の花園~ 」の1シーン

 JUNOは「日本のドラマは初めてなんですが、ウキウキしました。日本語の台詞はちょっと難しかったけれど、演じてみてとっても楽しかったです」とドラマ初挑戦に胸を踊らせた。同番組は、BeeTVの大人気番組『kiss×キス×kiss』に続く、女子向け恋愛妄想番組第3弾として放送される恋愛体感ドラマ。劇中では、JUNOが女性をお姫様ダッコしたりと、普段の生活では経験できないようなシーンが盛り込まれている。

 同主題歌は、同番組の脚本・演出を手掛けた北島レイが作詞を手がけ、「曲自体は美しいラヴソングなので、恋をしたくなったときにぜひ聴いてほしいです」(JUNO)と語るように女心をくすぐるバラードになっている。

 なお、主題歌「believe...~君を信じて~」の着うた(R)と着うたフル(R)は、9月21日より配信予定。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