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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2PMのニューシングル、オリコン週間ランク4位

人気アイドルグループ、2PMの2枚目の日本発売シングル「I’m your man」が、デビューシングルを大幅に上回る売り上げで、29日付オリコン週間ランキング4位に入った。

17日に発売された「I’m your man」は、発売当日に3万7916枚を売り上げ、オリコン初登場3位、1週間で6万9383枚を売り上げ、週間ランキング4位を記録した。

5月にリリースしたデビューシングル「Take off」は、韓国グループの日本デビューシングルの中で、初週売上トップを記録した(5万9000枚、週間ランキング4位)が、今作はこれを大きく上回る。

好スタートを切った2PMは、26日にテレビ朝日の「ミュージックステーション」に初出演、28日にはNHKの「MUSIC JAPAN」に出演する。このほか、日本テレビの「ハッピーmusic」やテレビ東京の「月間Melodix!」など、主要な音楽番組に相次いで出演し、話題の「ネクタイダンス」とともに新曲を披露する。東京聯合ニュース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