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Island、カナダで日本支援ライブに出演

FTIslandが来月、カナダで開かれる日本支援のチャリティーコンサートに参加する。所属事務所が31日に明らかにした。

FTIslandは来月3日、カナダ・トロントのダウンズビューパークで開かれるチャリティー公演「CONCERT FOR JAPAN」の舞台に上がる。

来月3~4日に開かれるこのコンサートは、東日本大震災で被害を受けた日本人に希望を伝えるというもの。英国の歌手ポール・オーケンフォールド、カナダのバンド「アバンドン・オール・シップス」、米国の新鋭グループ「アトミック・トム」など18組が出演する。

 FTIslandは日本を応援するという趣旨に賛同し、日本で活動中の韓国バンドとして参加を決めたという。所属事務所関係者は「FTIslandの音楽を通して、絶望的な状況にいる方たちが希望をもってもらえれば」と話した。聯合ニュース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