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치파오의 여왕으로 완벽 변신…명품 각선미 눈길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더 레이서MC로 발탁되어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신아영이 고전미와 섹시미가 동시에 돋보이는 복고풍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다.

 

공개된 화보에서 그녀는 영화 화양연화장만옥을 연상케 하는 70년대 홍콩 분위기의 복고풍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냈고, 그만이 표현할 수 있는 건강한 섹시미를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아영은 몸매가 드러나는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를 입고 먼 곳을 응시하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또 치파오 사이로 드러난 늘씬한 각선미와 눈부신 미모는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신아영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아영 반전 매력의 소유자” , ”신아영 치파오 정말 잘어울린다.“ ” 화보속 신아영 내적 고민에 아파하는 영화 화양연화 장만옥 그자체. 화보가 정말 예술이네~“ , ”신아영 치파오의 여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