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韓国初. 東方神起、仏ブランド「ラコステ」とフレンドシップ契約

東方神起が仏ファッションブランド「ラコステ」の広報大使として活動する。

所属事務所SMエンターテイメント側は6日、「ラコステが韓国内でフレンドシップ契約を結んだのは今回が初めてとなる。国内外の歌謡界はもちろん、ファッション界でもその影響力が認められている東方神起の威力を改めて実感できる」と明らかにした。

東方神起は9月にニューヨークで開かれるラコステ・クリエイティブ・ディレクター「フェリペ・オリヴェイラ・バティスタ」の最初のコレクションに招待され、ニューヨークを背景に撮影も行う予定だ。

ラコステ側は「最近、韓国が世界的にも驚くほど売上増加の勢いを継続していて、これをさらにブームアップさせようとアジアを代表する人気スターの東方神起をモデルで選定した。今回の契約でラコステの認知度をさらに拡散させていく計画」と伝え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