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JYJ ジュンス、火災で家が全焼した女性へ住宅支援

韓国人気グループ「JYJ」のメンバー、ジュンスが国際救護開発機構ADRAコリアと共に「愛の家作り」事業に参加した。

ADRAコリアは去る7日、京畿坡州市に済む女性の新築家屋にて、ジュンスが後援した「愛の家」入所式を行ったと明らかにした。

 孫と共に暮らす女性は昨年10月、火災により家が全焼。これまで住民の手を借りながら生活してきたという。

そしてこの度、ジュンスの助けにより建てられた住宅は、59.504平方メートル規模の木造住宅だ。ことし6月21日の起工後、およそ70名の支援者が参加し、完成した。

 一方ジュンスは、2008年からADRAコリアに寄付を行っており、この資金を基盤に全国で「愛の家作り」が進行してい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