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JUNO、謎の美女と共演!10・7に大物アーティストの正体明かす

 韓国人の3人組ユニット「JYJ」のジュンスの双子の兄で、歌手のJUNO(ジュノ、ともに24)が、東京・ラフォーレ原宿にオープンするファッションブランド「LANDS OF Eden.」(ランズ・オブ・エデン)の広告イメージキャラクターに起用された。13日から同所に掲示されるポスターをスポーツ報知が独占入手。謎の美女を抱いているシーンだが、実はこの美女が誰もが知る大物アーティスト。その正体は10月7日に明かされるという。

 巨大ポスター 先月31日、シングル「Fate」で日本デビューを果たしたばかりのジュノが、原宿のド真ん中に登場する。広告イメージキャラクターを務める「―エデン」の縦9メートル×横5メートルの巨大ポスターが、13日からラフォーレ原宿に掲示されるのだ。

韓国の名門・チュンアム高校卒業時、SKワイバーンズ、LGツインズ、ロッテ・ジャイアンツのプロ野球3球団からオファーを受けた元球児。ポスターでは野球で鍛えた筋肉質な腕に目がいくが、それ以上に気になるのが、ジュノの胸に顔をうずめる女性の存在だ。

ショートカットの金髪だが、顔の部分には光が当たり、誰かは分からないようになっている。関係者に厳重なかん口令が敷かれているため、この謎めいた美女の正体は不明。現時点で分かっているのは「超有名な大物アーティスト」ということだけだ。来月7日にその正体が明かされるという。

 同ポスターのコンセプトは「愛と平和に満ちた『―エデン』を取り戻すため、立ち上がったアダムとイブ」。黒木メイサ(23)の「LOVE MEISA」、倖田來未(28)の「MAROC」「BRAZIL」などの写真集を手がけたシンガポール出身のカメラマン、レスリー・キー氏(40)によって撮影された。

 モデル経験があり、ファッション業界に興味を持っているジュノ。同ブランドのイメージキャラクター起用が決まると、大喜びだったという。

 「ファッションが大好きなので、とても楽しい撮影だった。原宿の真ん中に僕のビジュアルが登場し、とってもうれしい。勇敢なアダムとして皆さんを見つめたいと思う」とジュノは話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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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