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문화스포츠 풍향계

공현주 이상엽 '달달' 데이트 사진 공개...변함없는 애정 과시

[KJtimes=이지훈 기자]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상엽 공현주 커플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

 

공현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녀는 "정글의 법칙+호텔킹 스쿠버다이버 모임"라고 모임을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식사를 즐기는 왕지혜, 공현주, 이상엽의 모습이 담겼다. 공현주와 이상엽은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상엽과 공현주는 20138월에는 이상엽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최근에는 SBS '정글의 법칙- 사모아'에 동반 출연해 촬영을 마쳤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