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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호주에서 애플에 '패소'

豪のタブレット販売差し止め仮処分 サムスン控訴へ

米アップルが自社の特許を侵害されたとして起こしていた特許権訴訟をめぐり、オーストラリアの連邦裁判所がサムスン電子のタブレット端末「ギャラクシータブ10.1」の販売差し止め仮処分を下したことについて、サムスン電子は13日、「すぐに必要な措置を取る」と控訴する方針を明らかにした。

サムスン電子の関係者は、13日に同連邦裁判所が下した判断について、「法的対応はもちろん、可能なすべての措置を取り当社の製品を持続的に供給できるよう最善を尽くす」と述べた。

同裁判所は具体的な判断理由を14日まで公開しないが、過去の事例からキーワードなどを推測するヒューリスティック技術やタッチスクリーン関連技術が争点になっているようだ。

 同関係者は「今回の判断は、アップルと9カ国で争っている30件の訴訟の一つにすぎない」と述べた。また同関係者は、オーストラリアのニューサウスウェールズ裁判所に先月16日、通信標準特許に関する技術が侵害されたとしてアップルを提訴したことを明らかにした。ソウル聯合ニュース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