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2PMの日本公演チケット10万枚 1分で完売

人気グループ2PMが12月に日本で開催するアリーナツアー「REPUBLIC OF 2PM」のチケット10万枚が5日に完売した。所属事務所のJYP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が8日に明らかにした。

 5日に販売されたのは大阪(12月5~6日)、名古屋(同8日)、埼玉(同14日)、福岡(同17日)で行われる公演のチケットで、販売開始後わずか1分で売り切れた。5公演のほか、東京(同20~21日)と福岡(同18日)で追加公演も行われる予定だ。

 所属事務所は「1分でチケットが売り切れ、関係者が皆驚いている。最高の公演となるよう事務所も2PMもベストを尽くしたい」とコメントした。

 2PMは日本で2日にシングル「Ultra Lover」を発表。着うたランキングと着信ムービーランキングでそれぞれ1位を、オリコンデイリーランキングで3位を記録するなど人気を得ている。

 30日には日本ファーストアルバム「REPUBLIC OF 2PM」を発売する予定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