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북한 "청와대 불바다 만들겠다"

北朝鮮、「青瓦台を火の海にしてやる」延坪島訓練に反発

北朝鮮が24日、青瓦台(チョンワデ、大統領府)を火の海にすると脅迫した。韓国軍がこの前日に砲撃挑発から1年目を迎え、延坪島(ヨンピョンド)とペクリョン島一帯で実施した軍事訓練を強力に批判したものだ。

朝鮮中央通信によると、北朝鮮軍はこの日、“最高司令部の報道”を通じて「南朝鮮の傀儡軍部の好戦狂どもは、23日午後1時から朝鮮西海の5つの島しょ地域とその周辺の水域で大規模な反共和国戦争練習の騒動を起こすに至った」と、このように明かした。

また、「万一、再びわれわれの尊厳をむやみに傷つけ、神聖な領海、領空、領土に一度でも銃砲弾でも落とすようなことがあれば、延坪島の火の海が青瓦台の火の海に、青瓦台の火の海が逆賊一味の本拠地を根こそぎ無くしてしまうほどの火の海になることを覚えておけ」と脅し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