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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선 나포 중 해경 1명 사망

中国漁船員、違法操業取り締まりの韓国海洋警察の部隊員を刺殺―中国メディア

韓国の仁川海洋警察署によると、仁川市甕津郡小青島から南西85キロメートルの黄海沖で12日午前7時ごろ、不法操業していた中国漁船を取り締まり中だった海洋警察特攻隊員2人が、同漁船船長にガラス片で脇腹などを切りつけられた。2人のうち1人は死亡した。海洋警察は漁船員9人を拘束し、取り調べる予定だ。

 海洋警察特攻隊員らは、黄海上の南北の軍事境界線と位置付けられる北方限界線(NLL)付近で不法操業中の中国漁船(66トン級)を拿捕(だほ)しようと、漁船に乗り込んだ。このうち操舵室にいた2人が漁船船長が振り回したガラス片に刺さった。2人のうち40代の隊員は病院に運ばれたが、臓器破裂のため死亡。30代の隊員もけがを負った。

この事件を受け、韓国外交通商部の朴錫煥(パク・ソクファン)第1次官は中国の張シーソン駐韓大使を呼び、今回の事件について激しく抗議した。張大使は「政府レベルで漁業従事者に対する教育を強化する」と述べたという。

 黄海では、韓国の巡視船の取り締まりに抵抗する中国漁船が増加しており、韓国側は取り締まりを強化していた。また今回の事件は、中国外務省の羅照輝アジア局長が韓国・外交通商部との協議で、中国の漁業従事者に対する教育を強化していると説明した矢先に起こった。

 韓国政府は今月8日、張大使に中国漁船による不法操業問題が韓中両国の関係に悪影響を与えないよう協力を要請してい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