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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최초 한국서 광고트럭 몰아

コゲ氏が韓国へ来たわけは韓国最初 4次元広告と称えるアメリカン広告

 

昨日の19日午前 12時。全世界に北朝鮮発金正日死亡消息が緊急打電された。

その後 30分が経つと今月8日、日本から韓国に来た男の携帯電話のベルがしきりに鳴らした。

“コゲさん!北朝鮮の金正日さんが死亡したが韓国は大丈夫か!” 彼は “韓国は何気ない”と答えた。その時刻、日本のメディアからは

韓国の軍が非常に入ったなど、まるで戦争日報直前状況というニュースが流れた。

今月の8日、初めて韓国に来たKatsutoshiさん(写真)は来週の27日まで韓国にいる予定である。彼は韓国に泊まりながら全世界最後の独裁王朝国支配者金正日死亡消息まで接した。彼は金正日死亡消息に韓国の通りを走れば人々が反撥しないか内心憂慮したがこれは杞憂に過ぎなかった。

彼は金正日死亡消息が伝わった 19日夕方ソウル江南一帯をぴゅうぴゅう走った。もう 9日目だ。

コゲ氏が韓国へ来たわけは韓国最初 4次元広告と称えるアメリカン広告トラックを運行するためだ。

単純に思えば広告トラックを運行するために韓国へ来たということがちょっとおかしいと聞こえるかもしれない。トラックは韓国人もいくらでも運転することができるからだ。なおかつ日本の道路方向と韓国は違う。韓国初訪問の彼が韓国道路でトラックを運転することだけでもナンセンスな事かもしれない。

しかし彼が韓国を訪問したことはアメリカントラック広告運転だけではない。彼はアメリカントラックのアドバタイザーである韓国コカコラプロモーションの極大化のために来たのである。広告トラックの生命力は運転の老練さと自分が駆る車を突き通していなければならなくて、市民たちの反応までチェックしなければならない。

広告トラック運転は一般トラックを走る運転のように決して易しくない。広告效果とイメージを極大化させるためにいつ何時にどの地域をいくらの速度で走るのかがカギである。また適切なタイミングにサウンドを添えなければならない。照明も漏らすことができない。

彼は日本で過去8年間、東京と大阪でこのような車を走りながらマスターしたトラック広告の達人である。彼の属した会社は日本で車カストムのナンバーワン企業 'イメージクラフト社'だ。

この会社はアメリカン広告トラック 30余台を保有している。彼はこの会社で車カスタム製作はもちろんベテラン運転手である。

生まれて初めて韓国を訪問したが彼は自分が駆って来たアメリカントラックが韓国の国民に大きい呼応を得ると、韓国運行の緊張もなくなったと言った。

特に自分の会社が製作した広告トラックが韓国で爆発的な関心をもらってることに対してすごく喜んだ。

彼は “まだ韓国ではトラック広告市場が形成されていないようだ。しかし韓国のネックストモがその信号弾をうったからこれから韓国でトラック広告市場が発展可能性が限りないことを感じる”と言った。

彼は今週末の25日、クリスマスの夕方 10時までソウル江南と弘益大一帯でプロモーションをした後、 27日に日本に帰国する予定である。

 지난 19일 오전 12시. 전 세계에 북한발 김정일 사망 소식이 긴급 타전됐다. 그 후 30분이 지나자 지난 8일 일본에선 한국에 온 한 남자의 전화기 벨이 연신 울렸다.

“코게상 김정일 사망했는데 한국은 괜찮은가” 그는 “한국은 아무렇지도 않다”고 대답했다. 그 시각 일본 언론이 한국의 군이 비상에 들어가는 등 마치 전쟁일보 직전 상황이라는 뉴스를 내보냈다.

지난 8일 처음 한국 땅을 밝은 코게 카츠토시씨(사진)는 오는 27일까지 한국에 머문다. 그는 한국에 머물면서 전 세계 마지막 독재왕조국 지배자 김정일 사망소식까지 접했다. 그는 김정일 사망소식에 한국의 거리를 달리면 사람들이 반발하지 않을까 내심 우려했었지만 이는 기우에 불과했다.

그는 김정일 사망소식이 전해진 19일 저녁 서울 강남 일대를 쌩쌩 달렸다. 벌써 9일째다.

코게씨가 한국에 온 까닭은 한국 최초 4차원 광고로 일컫는 아메리칸 광고 트럭을 운행하기 위해서다.

단순히 생각하면 광고트럭을 운행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는 것이 약간 어아하게 들릴 수 있다. 트럭은 한국인도 얼마든지 운전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일본의 도로방향과 한국은 다르다. 한국을 처음 온 그가 한국도로에서 트럭을 모는 것만으로도 넌센스 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가 한국을 방문 한 것은 아메리칸 트럭 광고 운전만이 아니다. 그는 아메리칸 트럭의 광고주인 한국 코카콜라 프로모션의 극대화를 위해서다. 광고 트럭의 생명력은 운전의 노련함과 자신이 모는 차량을 꿰뚫고 있어야 하고, 시민들의 반응까지 체크해야 한다.

광고 트럭 운전은 일반 트럭을 모는 운전처럼 쉽지 않다. 광고 효과와 이미지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언제, 몇 시에, 어느 지역을, 얼마의 속도로 달리느냐가 관건이다. 또 적절한 타임밍에 사운드를 곁들여야 한다. 조명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일본 지난 8년간 일본 동경과 오사카에서 이 같은 차량을 몰면서 마스터한 트럭 광고의 달인이다. 그가 소속된 회사는 일본에서 차량 카스텀의 넘버원 기업 '이미지 크래프트사'다.

이 회사는 아메리탄 광고 트럭 30여대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이 회사에서 차량 카스텀 제작은 물론 베터랑급 운전기사다.

난생 처음 한국을 방문했지만 그는 자신이 몰고온 아메리칸 트럭이 한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자 한국 운행의 긴장도 가신다고 말했다.

특히 자신의 회사가 제작한 광고트럭이 한국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는 것에 대해 무척 기뻐했다.

그는 “아직 한국에선 트럭 광고 시장이 형성돼 있지 않는 것 같다. 그러나 한국의 넥스토모가 그 신호탄을 쏘았기 때문에 앞으로 한국에서 트럭 광고 시장이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25일 크리스마스 저녁 10시까지 서울 강남과 홍대 일대에서 프로모션을 한 후 27일 일본으로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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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