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우리동네 음악대장'이 MBC TV '일밤-복면가왕' 최초로 6연승을 달성했다.
반론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그의 연승에 시청자의 눈이 고정됐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복면가왕'은 15.3%의 시청률로 이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는 이날 제27대 가왕 결정전 무대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를 강렬한 록 사운드로 편곡해 저음과 고음을 오가며 엄청난 가창력을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가창력과 음색, 청량한 고음 등을 근거로 들며 '음악대장'이 하현우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화의 이민우와 가수 팀, 재즈가수 웅산이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