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테이크 출신 이승현이 ‘중국 10대 미녀’ 치웨이와 결혼한 사실을 밝혀 화제다.
1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그룹 테이크가 출연했다.
현재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이승현은 이날 방송에서 “중국 10대 미녀인 치웨이와 결혼했다”며 “드라마에서 만나 친구로 지내다가 제가 쫓아다녀서 결혼했다”고 고백했다.
중국의 배우 겸 가수인 치웨이는 1984년 생으로 빼어난 미모로 인해 ‘중국 10대 미녀’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2014년 9월 이승현과 결혼한 후 2015년 2월 딸을 낳았다.
한편, 이승현은 이날 재작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여동생 가수 죠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