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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 이승현 아내 '중국 10대 미녀' 치웨이 누구?

[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테이크 출신 이승현이 중국 10대 미녀치웨이와 결혼한 사실을 밝혀 화제다.

 

1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그룹 테이크가 출연했다.

 

현재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이승현은 이날 방송에서 중국 10대 미녀인 치웨이와 결혼했다드라마에서 만나 친구로 지내다가 제가 쫓아다녀서 결혼했다고 고백했다.

 

중국의 배우 겸 가수인 치웨이는 1984년 생으로 빼어난 미모로 인해 중국 10대 미녀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20149월 이승현과 결혼한 후 20152월 딸을 낳았다.

 

한편, 이승현은 이날 재작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여동생 가수 죠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