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박희본이 6월 결혼한다.
박희본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희본이 오는 6월 6일 명동성당에서 경건하고 아름다운 혼배미사를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희본과 사랑의 결실을 맺은 예비 신랑은 영화, 웹드라마 계에서 탄탄히 실력을 쌓아온 윤세영 감독으로 두 사람은 김태용 감독의 소개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2'를 함께 작업하며 신뢰를 쌓아오다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희본과 예비 신랑은 오는 6월 6일 양가 친인척과 지인만을 초대해 혼인성사를 비공개로 진행, 쿠바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