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걸그룹 아이오아이가 tvN 'SNL코리아7' 호스트로 나서 화제다.
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는 '긴급출동 911' 코너 상담원 분장을 해 눈길을 끌었다. 90년대 미국을 재현하기 위해 당시 유행했던 머리로 분장한 전소미는 팝스타 마리오와 호흡을 맞춘다.
아이오아이는 '3분 여동생' 코너에도 출연한다. 앞서 에릭남이 활약했던 '3분 남친'의 여성 버전으로, 귀요미, 털털이, 요조숙녀 등의 패키지를 3분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그에 걸맞는 여동생을 가질 수 있는 병맛 코드. 권혁수가 여동생을 원하는 오빠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