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보디빌더 지연우가 화제다.
지연우는 지난 17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 가면을 쓰고 등장해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는 곧 가면을 벗었고 지난 방송에서 몇 차례 출연해왔던 지연우란 사실을 알아차린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연우는 지난 방송 보다 훨씬 더 벌크업 된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샀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지연우의 과거 모습이었다. 지연우가 방송으로 48kg이 나갔던 과거 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 속 지연우는 현재의 근육질 몸매와 달리 선이 가는 44사이즈 몸매였다.
지연우는 이에 대해 “당시엔 44사이즈였다. 슈퍼에 가면 무거운 물건도 제대로 들 수 없었는데, 이젠 너끈하게 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