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임수정의 결혼설은 헤프닝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한 매체는 임수정이 오는 28일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 보도가 나간 직후 임수정의 소속사는 물론이고 임수정 본인도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사건의 전말은 오후 들어 밝혀졌다. 본명이 임수정인, 34세의 무명 가수 시현이 오는 21일 치과의사랑 결혼하는 게 잘못 보도된 것이다. 시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