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女時代、パパラッチの写真論争

ガールズグループ少女時代が、機内の様子が赤裸々に入れられたパパラッチ写真が公開された

去る22日、あるポータルサイトの掲示板には"香港行きの飛行機でパパラッチトルリン少女時代私生活"という文と共に写真が上がってきた

投稿には、少女時代機内の様子と座席ベチピョなどが含まれているこの記事は、先週発行された香港の年間叡智"フェイスマガジン"が報道したのをスキャンしたのだ

公開された写真の中でユナは口を大きく開けておやつを食べており、ジェシカは、前の席の背もたれに足を伸ばしたままゆっくり休んでいる水泳は口を開けて熟睡に陥っている自然で人間味あふれる姿だが、あえて公開しても良いよう私生活撮った写真だと眉をひそめるようにする。

ネチズンたちも"私生活チムヘダ""女として腹が立つ"、"日常ではカメラのちょっと消してください"などの様々な反応を見せた<KJtimes=ユビョンチョル記者>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