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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 피소...외제차에 청담동 오피스텔 제공?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김세아가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26일 한 매체는 "김세아가 Y회계법인 B부회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해 혼인 파탄의 결정적 원인을 제공했다는 이유로 그의 부인으로부터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는 "B부회장은 김세아와 용역계약을 맺고 월 500만원을 법인 비용으로 지급했다"고 전하며 "김세아가 타고 다닌 도요타 차량도 Y법인의 소유이며, 대리기사 서비스 및 청담동 고급 오피스텔 제공도 뒤따랐다"고 덧붙였다

 

김세아는 2009년 첼리스트 김규식과 결혼했고, 현재 드라마 '몬스터'에 출연하고 있다.

 

김세아는 이에 대해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라고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