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토레토레 리조트 상품 출시

 

모두투어가 업계최초로 일본 시라하마의 스머프 마을로 불리는 토레토레 리조트 숙박 상품을 출시했다. 오사카, 시라하마, 교토, 나라를 방문해 일본의 전통문화와 도시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으며 온천욕은 물론이고 돔모양의 버섯집을 연상케 하는 토레토레 리조트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여행으로 안성맞춤이다.

 

시라하마는 서일본 최고의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이 곳에 위치한 토레토레 리조트는 큐슈의 아소팜 빌리지를 연상케 하는 아기자기한 모양의 집채들로 조성돼 있다. 다양한 먹거리와 우수한 온천들이 위치하는 특급 휴양 호텔로 가족이나 연인단위의 여행객들이 선호한다. 72개의 객실은 각기 다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특히 천장의 작은 창문을 통해 하늘을 감상할 수 있어 낭만을 더해준다.

 

남은 겨울, 가족과 함께 색다른 추억을 쌓고자 한다면 모두투어 스머프마을/특급 토레토레리조트오사카/시라하마/교토/나라 온천 3/4상품을 주목하자. 일본 최대의 상업도시 오사카와 수도이자 도시 전체가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교토, 그리고 일본 초기문명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 가득한 나라, 그리고 시라하마 관광까지 알찬 일정으로 채워졌다. 모두투어 특전으로 토레토레리조트에서 1박과 더불어 일본 와규 스테이크 특식을 제공하고 토레토레 수산시장에서 참치해체쇼 관람도 가능하다. 또한 모두투어에서는 더욱 풍성한 여행을 위해 토레토레유 온천욕 1회권을 제공하며 카타타유 온천 역시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국적기를 이용해 편안한 여행을 보장하며 전일정 가이드&기사TIP 포함에 상품가는 3일이 599000, 4일이 699000원부터다.

 

모두투어 일본사업부 염경수 부서장은 보다 다양한 일본 상품을 선보이고자 모두투어에서 최초로 토레토레 리조트 상품을 출시 했다일본 특유의 문화를 경험하고 이색적인 리조트에서 머무르며 가족들만의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가족여행상품으로 자신있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