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부고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88일자로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승진

<부장>

▲전자증권추진단 단장직무대리 박종진

 

<팀장>

▲전자증권추진단 선임조사역 김승일

▲연구개발부 신사업개발팀장 조성일

▲청산결제부 주식결제팀장 제해문

▲글로벌서비스부 한중CSD연계추진반장 이기운

▲전자증권추진단 선임조사역 손준혁

▲증권파이낸싱부 채권대차팀장 우현순

▲총무부 부산증권박물관 건립 추진반장 이정남

▲인적자원개발부 인사팀장 성호진

▲전자증권추진단 선임전산역 전상혁

 

전보

▲글로벌서비스부 글로벌금융팀장 이상범

▲증권등록부 전자단기사채팀장 강승철

▲고객업무부 대구고객지원센터 선임조사역 이석우

▲인적자원개발부 직원행복팀장 박인선

▲경영전략부 미래전략팀장 백상태

▲증권예탁부 투자상품관리팀장 오종옥

▲증권파이낸싱부 주식대차팀장 김용신

▲펀드서비스부 펀드지원팀장 김상곤

▲재무회계부 자금운용팀장 문진혁

▲고객업무부 지원총괄팀장 고병근

▲인적자원개발부 노사협력팀장 정운근

▲펀드업무부 자산관리지원팀장 이형근

▲인적자원개발부 선임조사역 박용조

▲고객업무부 고객행복센터팀장 김종욱

▲홍보부 커뮤니케이션팀장 서보성

▲재무회계부 업무자금팀장 제갈승문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