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근육질 팔뚝 공개하며 남성미 작렬

 

배우 이동욱의 섹시한 팔 근육이 공개되며 여심을 흔들었다.

 

KBS2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서 이동욱은 야구선수 박무열 역을 맡아 까칠하면서도 속정 있는 따도남의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8회 방송분에서 이동욱은 이런 매력에 더해 남성적인 근육질의 팔을 드러내며 안방 여심을 설레게 했다. 무열이 첫사랑 종희(제시카 )에 대한 생각에 잠겨 헬스클럽에서 운동하는 장면에서 그의 탄탄한 팔 근육이 노출된 것.

 

무열은 다시 재회한 종희에게 자신의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장면을 상상하며 즐거워했고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이를 악물고 운동하기 시작했다. 갑자기 팔소매를 걷어붙인 그는 무거운 덤벨을 들어 올렸다 내리는 동작을 반복하며 근육 키우기에 돌입했다. 이 장면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단단한 근육질의 팔이 공개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각미남 이동욱의 남성적인 매력이 무열홀릭 팬들의 가슴을 더욱 두근거리게 만들었던 것.

 

한편 옛 애인 종희와 무열이 재회하고 은재(이시영)가 무열을 향해 댁이 내 운명이라는 사랑고백을 하며 삼각관계를 본격화한 난폭한 로맨스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55분에 방송된다.

 

<KJtimes=유병철 기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