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의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다.
7일 한 매체는 세븐과 이다해가 오랜 친구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국내에 있을 때는 보는 눈이 많아 자동차 데이트 등 비밀리에 만남을 가져왔지만 해외에서 또는 기내에서는 거리낌없이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연예 관계자는 "오래 친구로 지내던 이들은 서로 힘든 시기에 힘이 되주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연인이 된지는 거의 1년이 넘은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