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ン・ダウン、ソン・ダムビの好意にニコニコ"チェヨンホリック"

 

女優のシン・ダウンがソン・ダムビに惚れた。

 

先月の30日と31日放送されたMBCの月火ドラマ"光と影"19回と20回では、ミョンヒ(シン・ダウンチェヨンソン・ダムビがぐんと近づく過程が描かれた

 

スンエ(チョ・ミリョンを通じミョンヒギテアン・ジェウクだということを知ったチェヨンミョンヒに夕食提案し、これにより、チェヨン好感が生じ、身近な間になったミョンヒギテに"私はチェヨン姉さんなら好き"とチェヨンに好感を表わした

 

特に、兄とジョンへナム・サンミ出会いを猛烈に反対してきたミョンヒチェヨン好意には喜びを隠せなく、"チェヨンホリック"にはまって、"しっかりしたミョンヒ"とはまた違った感じ風変わりな姿を見せて人目を引いた

 

シン・ダウンは"、"光と"で、チェヨンと一緒に出る場面がほとんどなかったが今回の撮影をきっかけに、これから頻繁に会えるようだ"として、"ミョンヒがチェヨンとジョンへの中で誰選択するか、どのように展開されるか気になる"と伝えた

 

また、シン・ダウン、"チェヨンホリック"のシーンを撮影する当時、二人の女優和気あいあいとした雰囲気撮影場温かさが漂ったという裏話だ

 

一方、ノ・サンテクアン・ギルガン計略に陥っているシン・ジョングソン・ジル選択で危機を迎えたギテ将来に対して緊張感が高まっていながら月火ドラマ1位の人気上昇の勢いに乗っている"光と"は、毎週月曜日、火曜日9時55放送されている

<KJtimes=ユ・ビョンチョル記者>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