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大韓航空、「アジア最高機内食航空会社賞」を受賞!

大韓航空は11月1日、ドバイのアル・カサル・ホテルで開かれた「2010パックスインターナショナルリーダーシップアワード」で「アジア最高機内食航空会社賞」を受賞

「パックスリーダーシップアワード」とは、機内食分野の世界的な権威誌パックスインターナショナルが主催し、航空・鉄道・クルーズを網羅した輸送会社に機内食を提供する世界航空会社およびケータリング業者のうち、最優秀航空会社および業者を選定して授賞する賞である

関連業界の関係者を対象に1年間のアンケート調査を行い、アジア・米州・欧州・中東の世界4地域別に▽最優秀新製品▽最高機内食サービス航空会社▽今年のケータリング/航空会社▽今年の空港レストラン--の4部門で授賞した

大韓航空は、メニュー開発以外に、有機食材の使用、徹底した衛生管理など機内食サービスを向上させるための努力を高く評価され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