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투어, 2개국 허니문 상품 출시

 

멘토투어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캐나다 토론토와 뉴욕에서 즐기는 2개국 3개 도시 허니문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의 특징은 항공부터 다르다. 델타항공을 이용하여 스카이팀 마일리지적립, 최단거리 트렌짓타임 최적의 코스로 단거리 이동하도록 항공스케줄을 구성했으며 나이아가라 투숙호텔의 경우 EMBASSY SUITE BY HILTON HOTEL로서 전객실 스윗룸으로 나이아가라 폭포 조망이가능하다. 또한 57일 일정에서 4일째 자유일정을 제외한 전일정 조, , 석식을 특식을 가미하여 구성했으며 가이드를 포함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되도록 구성했다.

 

대다수의 뉴욕, 라스베가스 허니문의 경우 호텔 조식마저도 포함되지 않은 것에 비하며 식사 비용으로 추가부담이 현저히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다.

 

뉴욕 호텔 역시 Doubletree Hilton Fort lee HOTEL로서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워싱턴광장, 소호, 차이나타운, 월스트리트, UN, 센트럴파크, 5번가, 뉴욕시립 도서관, 록펠러센터, 타임스퀘어,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멘토투어에서는 나이아가라 허니문 상품 출시 기념으로 630일까지 예약 및 체크아웃 기준으로 100쌍에게 현지에서 식사 및 투어를 할 수 있도록 한 쌍당 $200의 베케이션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격 기본클래스 기준 269만원.

 

<KJtimes=유병철 기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