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동경 ‘야반도주’ 상품

 

해외여행을 떠나려면 휴가를 써야 한다는 편견을 버려라. 주말에도 해외여행을 충분히 떠날 수 있다.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모두투어가 동경 야반도주상품을 절찬리 판매 중이다.

 

동경 야반도주상품은 주말을 이용한 13일 상품이며 저렴한 가격으로 해외여행을 떠나기에 적격인 상품이다. 토요일 이른 새벽 동경에 도착하며 전일 자유일정으로 꽉찬 하루를 보낸 뒤 호텔에서 피로를 풀고 이튿날은 나머지 관광을 늦은 밤까지 즐길 수 있다. 새벽 비행기로 한국에 돌아오며 아침 725분도착으로 공항에서 바로 출근할 수도 있어 바쁜 직장인들에게 반가운 상품이다.

 

동경은 편리한 교통과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그리고 신주쿠, 하라주쿠, 시부야, 오다이바 등의 번화가를 둘러보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유여행 인기지역으로 손 꼽힌다. 특히 짧은 비행시간이라는 장점을 이용해 주말 이틀을 꽉 채워 동경 전 지역을 돌아볼 수 있어 젊은층들에게 인기다.

 

해외로의 일상탈출을 원하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는다면 가까운 일본으로 눈을 돌려 동경야반도주 동경주말여행 13상품을 이용해보자. 매주 토요일 새벽 출발가능하고 아시아나 항공 이용에 상품가는 239000원부터다. 호텔등급에 따라 선택도 가능하다.

 

여행을 더욱 알차게 만들어줄 모두투어 야반도주 선택 특전도 주목하자. 우선 오오에도 온천 나이트권&하네다 공항 버스 편도 이용권이 있다. 저녁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온천욕을 즐기고 편하게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갈 수 있도록 해준다. 호텔 얼리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도 있으니 일정표를 꼼꼼히 체크해보자. 현지 새벽 도착 일찍 호텔에 들어가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추천하는 서비스다.

 

아울러 동경 자유여행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동경 안내책자도 함께 제공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