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떠나려면 휴가를 써야 한다는 편견을 버려라. 주말에도 해외여행을 충분히 떠날 수 있다.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모두투어가 동경 ‘야반도주’상품을 절찬리 판매 중이다.
동경 ‘야반도주’상품은 주말을 이용한 1박3일 상품이며 저렴한 가격으로 해외여행을 떠나기에 적격인 상품이다. 토요일 이른 새벽 동경에 도착하며 전일 자유일정으로 꽉찬 하루를 보낸 뒤 호텔에서 피로를 풀고 이튿날은 나머지 관광을 늦은 밤까지 즐길 수 있다. 새벽 비행기로 한국에 돌아오며 아침 7시 25분도착으로 공항에서 바로 출근할 수도 있어 바쁜 직장인들에게 반가운 상품이다.
동경은 편리한 교통과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그리고 신주쿠, 하라주쿠, 시부야, 오다이바 등의 번화가를 둘러보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유여행 인기지역으로 손 꼽힌다. 특히 짧은 비행시간이라는 장점을 이용해 주말 이틀을 꽉 채워 동경 전 지역을 돌아볼 수 있어 젊은층들에게 인기다.
해외로의 일상탈출을 원하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는다면 가까운 일본으로 눈을 돌려 ‘│동경야반도주 │동경주말여행 1박3일’상품을 이용해보자. 매주 토요일 새벽 출발가능하고 아시아나 항공 이용에 상품가는 23만9000원부터다. 호텔등급에 따라 선택도 가능하다.
여행을 더욱 알차게 만들어줄 모두투어 야반도주 선택 특전도 주목하자. 우선 오오에도 온천 나이트권&하네다 공항 버스 편도 이용권이 있다. 저녁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온천욕을 즐기고 편하게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갈 수 있도록 해준다. 호텔 얼리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도 있으니 일정표를 꼼꼼히 체크해보자. 현지 새벽 도착 일찍 호텔에 들어가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추천하는 서비스다.
아울러 동경 자유여행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동경 안내책자도 함께 제공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