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트와일라잇 뮤비 카메오 등장

 

3일 새벽0시 다음TV팟을 통해 남성그룹 트와일라잇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와일라잇은 지난달 30일 뮤직비디오 티져공개를 하면서 풀버젼에 또 다른 인물이 나온다고 하여 이슈를 모으면서 티져 영상오픈만으로 단 3시간 만에 1만여 건의 조회 수 기록을 세우면서 급증한 관심을 받으며 통큰 이벤트를 펼쳐 기대를 모았었다.

 

3일 새벽0시에 다음TV팟을 통해 트와일라잇 뮤직비디오 풀버젼이 최초 공개되면서 1시간 만에 3000건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인물이 밝혀지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음TV팟에 ‘TWILIGHT M/V EVENT VER’란 제목으로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근 드라마 오작교형제들에서 활약하고 있는 탤런트 주원이 등장하면서 더욱더 급격한 반응과 관심을 받았다.

 

트와일라잇 뮤직비디오 속에 등장한 주원은 어느 여성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사진이 단 1초간 등장 하였으며 같이 등장한 여성은 그룹 트와일라잇의 이윤종 대표인 것을 알고 더욱더 화제를 불러 모았다.

 

소속사 예일엔터테인먼트 측은 탤런트 주원은 가수 겸 대표인 이윤종의 보컬 제자라고 밝히면서 주원의 노래 실력 또한 이윤종 대표의 가르침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트와일라잇은 뮤직비디오 공개와 더불어 다음 주 미니앨범발매와 동시 본격적인 가요계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하여 기대가 주목되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