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이병헌이 한 여성과 스킨십을 하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가 “가족처럼 친한 사이”라고 해명했다.
최근 이병헌은 홍콩에서 열린 Mnet 'MAMA'행사 이후 아내인 이민정과 함께 행사 뒤풀이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병헌은 한 외국인 여성과 어깨 동무를 하고 볼에 뽀뽀를 했고 해당 영상이 홍콩 언론에 공개됐다.
이 같은 영상이 논란이 되자 14일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병헌이 볼에 입을 맞추는 등 스킨십을 했던 여성이 오랜 세월 알고 지낸 가족 같은 지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