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한옥호텔 최초 5성 등급 획득 및 한국관광의 별 선정을 기념해 오는 2월 28일까지 6성 패키지를 선보인다.
5성급의 별 다섯 개와 한국관광의 별이 의미하는 별 하나를 더해 6성이라 명칭한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과 2인 조식, 전통 한국화가 그려진 탁상용 고급 아트램프로 구성된다.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내에 위치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지난 2016년부터 도입된 새로운 호텔 등급 심사 평가 제도에서 한옥호텔 최초로 5성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16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2016년 최고의 숙박시설로 선정됐다.
국내 최초의 특급 한옥호텔인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호텔을 찾는 국내외 고객에게 숙박 공간뿐만 아니라 우리 한옥, 한식, 한복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전통 문화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또한 전통 혼례를 통해 우리 민족 고유의 혼례 문화를 보존·계승하고, 나아가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진 결혼식 문화를 창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의 조달 총지배인은 “한옥호텔 최초 5성급을 획득한 데 이어 인천 호텔 최초로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한옥호텔이라는 명예와 자긍심을 가지고 우리 한옥의 아름다움과 우수 전통 문화를 국내외 고객에게 알리는 일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