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ヨンヒ"多くのことを感じさせてくれたドラマだった"



"千回キス"ソ・ヨンヒ放映終了控えて感想伝えた。

  
ソ・ヨンヒ5日、所属事務所を通じて"久しぶり、約6ヶ月間の長い呼吸ドラマを通じ、泣くシーンが多く大変だったが、よく仕上げになって嬉しくて胸がいっぱいだいい先輩・後輩演技者たちと一緒に行うことができ楽しかった。たくさんのことを感じさせてくれたドラマだ。最後の放送まで楽しみに見ていただいて熱心に応援してくださった視聴者の皆さんに心から感謝申し上げる"と放映終了所感伝えた。

  
公開された写真ではソ・ヨンヒ直接書いたような"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というフレーズと一緒にサインが入れられた黒板持って穏やかな表情浮かべて放映終了物足りなさ伝えている。

  
今回の作品でソ・ヨンヒ映画、ドラマなどに出演した作品たちごとに認められてき硬い演技力土台に相手俳優であるチ・ヒョヌと叶えないを切なく描いた。また劇後半部では、希望に満ちた一人立ちの姿見せてくれる一方、自分生母が妹のキム・ソウンのチャ・ファヨンという事実を知った後、切々たる涙演技をお目見えして視聴者たちの心詰ったようにした。

  
視聴者たちは"千回キスのチュヨン姿は忘れません"、"ジュヨンとして6ヶ月の間、とても苦労多かったです"、"演技力で勝負する女優ソ・ヨンヒ、早く次の作品会いたいです。"などの様々な反応見せてている。

  
一方、 "千回キス'は5日放送される50回を最後に幕を下ろす。


<KJtimes=ユ・ビョンチョル記者>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