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スンチョル、"神々の晩餐"の視聴率上昇を牽引

放送前から歌手イ・スンチョル、キム・テウ、ジ・ピョングォン音楽監督の組み合わせで話題を集めたMBC週末劇 "神々の晩餐"が高い視聴率を記録した。


去る4日に初放送された"神々の晩餐"の視聴率が16.4%(AGBニールセンメディアリサーチ首都圏基準/全国基準は、14.8%)を記録して気分の良いスタートを記録した。
 

初回の初シーンは、韓国最高の韓食堂アリランの4代目の名将を選ぶコンテストで始まった。様々で華やかな素敵な映像の中、ジ・ピョングォン音楽監督が作った "神々の晩餐" OSTは、ドラマの緊張感とときめきをもっとおいしそうに表現して出し、俳優たちの名演技にも適切に和えた。
 

特にドラマが終わる前、イ・スンチョルの "神々の晩餐" OST part.1テーマ曲 "忘れた​​の"は、放送を見守った視聴者たちに劇に対する期待感と哀切ながらも夢幻的な感じを吹き入れた視聴者とファンから"やっぱりイ・スンチョル!"という賛辞を得た。
 

チョン・インファ、キム・ボヨンと子役たちの神懸かりの演技も視聴率上昇に一役した。劇中、娘への母性本能と夫から受けた壮絶な裏切り後、自分をコントロールできないチョン・インファと嫉妬と怒りに満ちたキム・ポヨンの見事な演技は、視聴者たちの視線を固定させるに十分したという評価。
 

放送後にオンラインコミュニティは、 "やはりイ・スンチョルは歌手" "イ・スンチョル"忘れたの "OSTいつ音源公開ですか?" "涙の演技に胸が張り裂けそうになった" "母性を刺激する演技力" "ジ・ピョングォン-イ・スンチョルの幻想相性"などの好評が続いている。


イ・スンチョル、キム・テウ、ジ・ピョングォンのOST幻想相性とチョン・インファ、キム・ボヨン、ソン・ユリ、イ・サンウ、ソ・ヒョンジン、チュ・サンウクなど俳優たちの努力で注目されている "神々の晩餐"は、毎週土曜日、日曜日の夜9時50分会ってみることができる
 

一方、イ・スンチョルが歌った "神々の晩餐" OSTテーマ曲 "忘れた​​の"は今月の17日0時音源公開される予定である。

<KJtimes=ユ・ビョンチョル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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