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감성 캐주얼 코데즈컴바인이 흑룡의 기운이 가득 한 2012년, 런칭 10주년을 맞이했다.
코데즈컴바인은 지난 2002년 런칭 이후 고객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브랜드가 탄생 한 지 10주년이 된 2012년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국내 토종 SPA 브랜드로 탄탄한 자리매김을 했다.
지난 10년 동안 다양한 트렌디 아이템의 믹스 매치로 쉬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던 코데즈컴바인은 감각적인 마인드와 실용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국내 패스트패션의 선두주자 역할을 해 왔다. 이렇듯 정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타겟 설정으로 장수 브랜드가 나오기 힘들다는 한국 패션 시장에서 ‘코데즈컴바인 스타일’이라는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 내며 20, 30대 젊은 소비자들의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와 충성도를 꾸준히 높이며 패션의 흐름을 바꿔 놓았으며, 연예인도 좋아하는 옷 그래서 ‘연예인과 함께 입는 옷’ 이라는 별칭이 생기기도 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코데즈컴바인은 그동안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을 브랜드 모델로 등장 시키곤 했는데 10주년을 맞는 2012년을 코데즈컴바인과 함께 할 모델은 장근석과 고준희로 낙점 되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코데즈컴바인의 스타일 아이콘이 된 장근석은 지난 해 코데즈컴바인의 모델로 큰 활약을 펼쳤으며 올 해는 윤석호 감독과 함께 촬영 중인 드라마 ‘사랑비’를 시작으로 국내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여져 더욱 기대가 된다.
이와 함께 장근석의 새로운 파트너로 선정 된 고준희는 현재 케이블 채널 온 스타일의 스타일 매거진 MC로 활약 중이며 뛰어난 몸매와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로 평소에도 소위 옷 잘입는 스타로 알려져 있는 등 패셔니스타 순위에 빠지지 않는 스타일리더로 알려져 있다.
패션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는 두 스타 만남과 지난 시즌에 이어 국내 최고의 포토 그래퍼인 조선희 실장이 이번 코데즈컴바인 촬영도 진두 지휘하게 되어 그 어느 때보다 이번 광고 촬영이 기대가 된다.
이번 광고 촬영은 1월 27일 태안의 한 비행장에서 진행 되었으며 ‘에어맨’이라는 새로운 시즌 콘셉트를 담아 낼 계획이다.
코데즈컴바인은 2002년 런칭 이후 포 맨, 베이직+, 씨코드, 진, 하이커, 옴므, 액세서리, 키즈, 이너웨어까지 총 10개 브랜드로 라인을 익스텐션 했으며 올 해는 코데즈컴바인 뉴욕을 새롭게 선보이며 총 11개의 브랜드로 전개될 예정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