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비키-지율, 정월대보름 맞아 부럼 셀카 ‘더위 사가세요’

 

신곡 히트 유(Hit U)’로 활발한 활동 중인 6인조 걸그룹 달샤벳 비키와 지율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부럼을 깨무는 사진과 함께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비키와 지율은 6일 달샤벳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오늘이 정월대보름이네요. 모두들 오곡밥 맛있게 드시고, 부럼도 깨고 올 한 해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달님께 소원 비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꼭 이루어질 거에요라며 사진과 함께 인사말을 전했다.

 

사진 속에서 비키는 부럼이 가득한 쟁반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으며, 지율은 땅콩을 깨물며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달샤벳도 이번 앨범 대박나고 원하는 소원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내 더위 사가세요”, “달샤벳도 건강하길 바랄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달샤벳은 네 번째 미니앨범 히트 유(Hit U)’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