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방송인 조우종이 KBS 정다은 아나운서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조우종 소속사측은 6일 “조우종이 현재 정다은 아나운서와 열애 중”이라며 “4~5년 정도 교제한 장수 커플”이라고 전했다.
이어 “방송에서 본인이 밝혔듯이 (조우종이)프리랜서를 선언하기 전부터 교제를 해왔고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잘 만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조우종은 지난 4일 종편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 일반인은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