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운동복 차림에도 빛나는 무보정 명품 각선미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의 배우 김서형이 연이은 스쿼시 룩으로 건강미를 자랑하고 있다.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의 한 장면을 촬영하고 있는 김서형이 그동안 보여진 비서실장의 고급스러운 오피스 룩을 벗어 던지고 액티브한 스쿼시 패션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무한 발산 하고 있는 것.

 

이미 한 차례 스쿼시 장면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김서형은 이번 사진 속에서 스쿼시 라켓을 잡고 포즈를 취하며 보이시함과 여성스러움이 공존하는 모가비 표 스포티 룩을 선보였다. 특히 몸에 피트 되는 치마 바지로 슬림한 바디라인과 무보정의 명품 각선미로 건강미를 더한 김서형의 스쿼시 룩에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을 본 시청자들은 그저 운동복에 라켓만 잡았을 뿐인데 화보!”, “김서형의 몸매 관리 비결은 스쿼시? 저도 언니처럼 스쿼시하면 명품 몸매 가질 수 있나요?”, “10회에서 입었던 스쿼시 패션도 예뻤는데! 초한지에서 모가비 패션 보는 맛 쏠쏠~”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촬영은 지난 10회에서 이기영과 함께 스쿼시를 치며 나누던 비밀스러운 대화의 장면 이후 또 한번의 스쿼시 신. 촬영 관계자는 스쿼시를 몇 번 쳐본 경험만 있다던 김서형은 카메라에 불이 켜지자 NG 없이 한 번에 촬영을 마칠 정도의 남다른 실력을 발휘해 스텝 모두가 감탄했다며 패션 센스뿐 아니라 실력까지 겸비한 김서형의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김서형의 엣지 있는 스쿼시 장면은 오는 7일 밤 955샐러리맨 초한지’ 12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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