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이니스프리가 제주 센트 트립에서 찾은 향기를 담은 ‘그린티 컬렉션’ 4종을 출시했다.
22일 이니스프리에 따르면 ‘그린티 컬렉션’은 식물의 향을 포집하는 ‘센트 트립’을 통해 찾아낸 향을 생생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싱그럽고 여유로운 그린티 향을 베이스로 우아하고 풍성한 제주 자연의 4가지 향을 더했다. 또한 세련된 보틀 디자인에 전용 패브릭 파우치를 함께 구성해 휴대성을 높였다.
먼저 ‘10 탠저린 블라썸 인 그린티 오 드 뚜왈렛’은 2010년 포집한 제주 감귤꽃의 향기를 그린 프루티 플로랄 계열로 표현했다. ’12 카멜리아 인 그린티 오 드 뚜왈렛’은 청초한 제주 동백향을, ’13 아비스트리 인 그린티 오 드 뚜왈렛’은 따뜻한 구상나무 향을, ’15 자스민 인 그린티 오 드 뚜왈렛’은 우아한 자스민 향을 담았다.
이와 함께 그린티 컬렉션과 동일한 향의 실내용 방향제 ‘센티드 샤쉐’ 4종을 출시했다. 센티드 샤쉐는 티백 컨셉 디자인으로 제작해 차를 즐기듯이 여유롭고 은은하게 향을 공간에 선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