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한지우가 월드스타 비와 함께 중국 유명 화장품 광고모델로 나선다.
한지우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7일 "한지우가 중국 JVJQ 화장품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군입대 전 비와 함께 CF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한지우는 "연인 연기가 처음엔 어색했지만 비 선배님께서 편안하게 잘 리드해 주셔서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지우는 중국 유학파이자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인 지(知)와 미(美)를 두루 갖춘 '엄친딸'로 주목받은 바 있다. 또 노키아휴대폰, 넥슨, 지마켓 등 모두 10개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차세대 CF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