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단독일정 사이판 별빛크루즈 상품 선봬

 

모두투어가 유람선을 타고 바다 한가운데서 별을 보는 낭만적인 [사이판 별빛크루즈] 상품을 선보였다.

 

[사이판 별빛크루즈] 상품은 사이판에서는 오직 모투투어에서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에 상품적 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깜깜한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빛을 감상하며 자신만의 별자리를 찾아보고 떨어지는 별똥별에 소원을 담아보는 시간 속으로의 여행을 떠나보자.

 

모두투어에서 선보이는 [선셋디너크루즈+별빛크루즈 - 사이판 PIC 4/5] 상품은 국적기 아시아나 항공으로 매일 출발하고 각기 다른 스타일의 크루즈 2종 옵션이 포함된 알찬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주요일정으로는 세일링 크루즈를 타고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석양을 보면서 선상 디너를 즐기는 선셋디너크루즈와 현지 음악인의 감미로운 기타 소리와 함께 한밤의 달빛과 별빛이 산정에 내려앉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는 별빛 크루즈를 비롯하여 가족동반 여행객 중 어린이를 위한 ‘PIC 나눔씨앗 영어교실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다. 4~12세의 자녀를 동반한 PIC 투숙 가족이라면 누구나 나눔씨앗여행을 선택할 수 있고, 영어수업과 키즈클럽 나눔 액티비티를 함께 진행하며 나눔씨앗여행을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이름으로 1$가 자동 기부된다.

 

이 밖에도 마나가하섬 관광과 만세절벽, 새 섬, 태평양 한국인 위령탑 등 사이판을 대표하는 관광지 탐방과 즐길거리가 가득한 PIC 부대시설을 이용하여 꽉 찬 사이판 일정을 채울 수 있는 이 상품은 상품가 1049000원부터 준비되어 있다.

 

모두투어 남태평양사업부 이삼우 부서장은 사이판 PIC 상품은 리조트 내부에서의 다양한 엑티비티가 가능하여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으로 적합한 상품이다모두투어 단독일정인 사이판 별빛크루즈로 가족과 함께 맑고 깨끗한 바람과 밤하늘에 아름답게 수 놓은 별빛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