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シヨン-ジェシカ、似た率100%の似顔絵が話題

ドラマ"乱暴なロマンス"のイ・シヨンとジェシカが似た率100%似顔絵に再誕生して話題を集めている。

  
好評のうちに放映されているKBS2水木ドラマ"乱暴なロマンス"のマニアたちが急増し、面白いパロディ作品も並んでいること。

  
特にネットサイトであるDCインサイド"乱暴なロマンス"ギャラリーでは、ドラマの中キャラクターを面白く表現した最高レベルの似顔絵と絵が続々と公開されて見る楽しさを増している。

  
ウンジェ(イ・シヨン)が不良学生からジョンヒ(ジェシカ)を保護する場面を描いた作品ではイ・シヨンのタフな魅力とジェシカの女性らしさがそのままあらわれて配役と100%の似た率を誇っている。パク・ムヨル(イ・ドンウク)似顔絵は、"バカ"というセリフと一緒にイ・ドンウクの目鼻立ちをそのまま移したような細かい姿で注目を集めている。

  
コミック漫画でちょうど飛び出してきたようなテハン-ドンア カップルの似顔絵も話題になっている。どこに跳ねるか分からない4次元の精神の世界をもつドンア(イム・ジュウン)の表情と彼女の独特の精神世界のためにため息を吐くテハン(ガン・ドンホ)の表情が絶妙に一団となってコミカルさを増している。

  
また、"乱暴なロマンス"に登場する格好を大事にするキャラクターケビン・ジャン(イ・ハンウィ)、ゴ・ジェヒョ記者(イ・ヒジュン)など助演たちまでもが個性豊かな絵で表現され、名品ドラマ'乱暴なロマンス"にすっかりはまったファンたちの愛と真心をうかがわせしている。

  
一方、ムヨルがウンジェを向けて、自分の愛を悟るようになっストーカーの正体が明らかになって緊張感を増している "野生のロマンス"は、毎週水曜日、木曜日の夜9時55分に放送される。


<KJtimes=ユ・ビョンチョル記者>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