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완벽 바디라인 화제

 

tvN ‘일 년에 열두 남자에서 자유로운 영혼의 프리랜서 포토그래퍼로 변신한 고준희의 완벽바디라인의 스키니한 몸매가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스타일리시한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고준희가 장근석과 함께 코데즈 컴바인의 의류 전속 모델이 되어 며칠 전 화보 촬영을 마쳤다. 블랙 의상으로 장근석과 함께 커플룩을 선보인 컷은 역시 둘다 비쥬얼 최강 커플이라며 스태프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다.

 

특히 사진 속 고준희는 군살 한나 없는 스키니한 몸매에 개성있는 표정으로 모델다운 포스를 풍기고 있으며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현재 고준희는 케이블온스타일의 스타일 매거진의 메인 MC로 활동 중이며 남다른 기럭지와 센스 있는 패션 감각으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2012년 에도 연기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고준희 주연의 일 년에 열두 남자15일 밤 11시부터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KJtimes=유병철 기자(ybc@kjtimes.com)>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