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ョン・ギョウン、カメラの外でもチェ・ハンウとして生きる(?)

SBS月火ドラマ"サラリーマンチョハンジ"主人公ジョン・ギョウン、普段にも劇中引き受けたチェ・ハン完全に憑依された姿で、楽しみ与えている。

"サラリーマンチョハンジ"の中のチェ・ハンは全てにおいて完璧だが、ピーナッツアレルギーという致命的な弱点持った人物。撮影中、控室でお菓子食べていたジョン・ギョウンを撮った写真の中では、これを意識したように外のお菓子だけ食べ、中に入っていたピーナッツは、選抜たジョン・ギョウン姿盛られている。まるで普段チェ・ハンウとしてに生きているような真剣な表情の中でキャラクターどっぷり没入しているジョン・ギョウン情熱が感じられている。

  
前に、ドラマ"サラリーマンチョハンジ"ではチェ・ハンウが運動終えて、ピーナッツのシャンプーでを洗って出てきたチャ・オヒホン・スヒョンが原因で息が詰まって、苦しんでいる反面、ベク・ヨチ(ジョン・リョウォン買ってきたピーナッツサンドイッチ知らずに食べた後、アレルギー反応で息が止まる状況に至って、ヨチに人口呼吸受けて別名"アレルギーキス"までしたことがある。

  
作品の中のチェ・ハンウのように"ピーナッツアレルギー"意識したジョン・ギョウンの姿ファンは"アレルギーまででハンウに憑依"、"アレルギーの時に苦しんでた演技は本当にリアルだったが、まさか実際にピーナッツアレルギーことじゃないの?"、"日常そのままチェ・ハンウですね完全に魅力的"などの反応見せている。

  
実生活までチェ・ハンウ完全に憑依されたジョン・ギョウンのコミカルな姿で、さらに楽しさ増しているドラマ"サラリーマンチョハンジ"回を重ねるごとに興味津々になるジョン・ギョウンとイ・ボムス熱い対立視聴者たちの多くの愛受けている。


<KJtimes=ユ・ビョンチョル記者>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