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히트 유(Hit U)’로 인기몰이 중인 6인조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이 국내 최고의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으로 팬들과 만난다.
달샤벳은 최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운영하는 ㈜카카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오는 27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정식 오픈한다.
현재 카카오톡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걸그룹은 에프엑스, 소녀시대, 원더걸스, 미쓰에이로, 달샤벳은 신인그룹으로는 유일하게 플러스 친구에 합류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에 달샤벳은 27일 오픈과 함께 플러스 친구들을 위해 준비한 달샤벳만의 재미있는 카톡사진을 공개하고 달샤벳 친필 사인씨디 증정 오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네 번째 미니앨범 ‘히트 유(Hit U)’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달샤벳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늘리기 위해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정식 오픈하게 됐다. 앞으로 카카오톡을 통해 달샤벳 멤버들의 꾸미지 않은 재미있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24일 KBS2 ‘뮤직뱅크’, 25일 MBC ‘쇼! 음악중심’, 26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히트 유(Hit U)’ 무대를 이어간다.
<KJtimes=유병철 기자(ybc@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