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연이어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해 아시아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공현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3일 "공현주가 중국 건설사 광고에 이어 조경시설물 전문기업 (주)예건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주)예건 노영일 대표 이사는 "정원문화 대중화를 목표로 하는 가드닝 브랜드 푸르너스를 론칭하면서 고급스럽고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지닌 영국 유학파 플로리스트 겸 배우 공현주를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공현주는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의 인기로 중화권에서 신한류스타로 떠올라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중이며 오는 3월 1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특별기획 '바보 엄마'에 美 존스홉킨스 의대 출신의 심장외과 전문의 한수인 역으로 출연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ybc@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