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샤이니 민호와 코믹·훈훈 ‘남매 셀카’ 화제

 

SBS 시트콤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류현경의 남매 셀카가 화제다.

 

류현경은 24일 새벽 자신의 미니홈피에 불꽃카리스마 민호군께서 샤이니 라이브 CD를 주셨다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에 함께 출연 중인 샤이니의 민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류현경은 민호에게 사인 CD를 받으며 영광스러운 듯 익살스런 표정으로 민호와 눈을 맞추고 있는가 하면, CD를 들고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짓거나 브이 그리기, 눈썹을 찡그리며 카메라 노려보기 등 다양한 콘셉트가 돋보이는 사진으로 촬영장의 즐거운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특히 류현경과 민호는 작은 얼굴과 뽀얀 피부, 큰 눈망울과 활짝 웃는 입꼬리의 생김새 등 마치 남매처럼 꼭 닮은 생김새로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고 있어 더욱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어 류현경은 민호에 대해 민호군은 그야말로 긍정돌, 순수돌, 열정돌, 애교돌, 개념돌. 모든 선배님들과 스태프들에게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아름다운 아름돌이라고 말하며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아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팀의 돈독한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훈훈함을 자아냈다.

 

류현경과 민호의 남매 셀카가 공개되자 네티즌은 훈훈한 남매 느낌!’, ‘두 분 닮아 보여요’, ‘컨셉 너무 귀엽다’, ‘현경언니도 이제 샤이니 팬?’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류현경이 열혈 여형사 봉경자 역을 맡아 천재 해커 최민혁 역의 민호, 오달수, 임원희, 이병준 등과 코믹 연기를 펼치고 있는 SBS 시트콤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은 매주 금요일 115분에 방송된다.

 

<KJtimes=유병철 기자(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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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