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국내 대표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 W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국민드라마로 등극한 <해를 품은 달>을 통해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김수현과 프로스펙스의 만남은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수현은 앞으로 김연아와 함께 일상 속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공개하며 한층 젊고 트렌디한 모습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프로스펙스 마케팅 담당자는 “김수현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과 남성적인 이미지를 겸비하고 있어 20대~30대 고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자 하는 NEW 프로스펙스의 목적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새로운 얼굴로 선택했다”라면서 계약 체결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김수현은 ‘해를 품은 달’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왕의 모습 뒤에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애보적인 남자의 모습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ybc@kjtimes.com)>